혼자 떠난 대마도 여행의 둘째 날, 아침부터 맛있는 식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숙소에서 제공되는 정갈한 일본 가정식 조식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죠. 특히 직접 지은 듯한 솥밥과 맛깔나는 반찬들은 아침을 즐기지 않던 분들도 밥 두 그릇을 비우게 만든답니다. 꿀과 함께 곁들여 먹는 요거트 후식까지 완벽했답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한 뒤에는 주변 명소를 둘러봅니다. 숙소 근처에 위치한 빵집은 옛날 감성이 물씬 풍겨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너무 배가 부른 탓에 빵은 구매하지 못했어요. 대신 대마도의 상징 중 하나인 호빵맨 소방서를 찾아가 삼각대를 세우고 여유롭게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1박 2일 일정이라면 다음 날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사람도 적고 사진 찍기 좋다는 꿀팁을 기억하세요!
이후 리뉴얼되었다는 마트를 구경했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볼거리가 많지 않아 다른 지역 마트 방문을 추천합니다. 대신 지역 특산품을 파는 제과점에서 모나카와 카스마키를 구입해봤어요. 모나카는 흑임자 맛이 일품이었지만, 카스마키는 팥을 좋아하지 않으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식 쇼핑 후에는 유명 카페에서 말차 몽블랑을 맛봤는데, 아침을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맛만 살짝 즐길 수밖에 없었답니다.
오후에는 유명 신사를 방문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소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마도 하면 유명한 붕장어 덮밥을 맛보기 위해 오카베 식당을 찾았어요. 배가 고프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붕장어 덮밥은 훌륭했습니다. 식당에서는 식사 후 아이스크림과 과자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히타카츠 지역은 관광할 곳이 제한적이라 1박 일정이라면 이즈하라 지역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방문 시에는 이즈하라를 꼭 탐험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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